서대문자연사박물관서 '우주 아이스크림 시식행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6 15: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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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Are we alone?-외계생명체를 찾아서' 전시회의 부대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우주 아이스크림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우주에서 우주인들이 먹는 동결 아이스크림 시식은 오는 2016년 2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 서대문자연사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시식행사에서는 초코·바닐라·딸기맛 우주 아이스크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맛을 볼 수 있다. 시식행사는 박물관 입장객(유료)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외계생명체를 찾아서' 기획전(지난 7월31일~오는 2016년 2월28일)이 우주생물학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국내 최초의 전시라고 밝혔다.

또 관람객이 단서를 하나하나 따라가며 '인류는 우주에 홀로 존재하는 생명체일까. 아니면 우주는 지적생명체로 가득 차 있을까'를 추적하는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전시물로는 우주로부터 날아온 운석,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과 화석, 남극과 북극의 극한 환경에서 사는 생물, 달착륙 우주인 중 한 명인 버즈 알드린의 친필 사인, 국내외 우주생물학자의 인터뷰 영상물 등이 있다.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은 "지구밖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며 우주에 대한 꿈과 호기심을 키우고, 우주인이 먹는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는 기획전에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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