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어린이집 65곳서 내달까지 안전교육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5 15: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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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안전사고 위험에 어린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오는 9월30일까지 지역내 65개 어린이집을 돌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지역내 어린이집 어린이 3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안전행동 요령을 가르칠 예정이다.

내용은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사고에 대비해 분야별로 구성됐으며 ▲지진·화재 등 재난안전 ▲물놀이·교통 등 생활안전 ▲가정·놀이터 등 장소별 안전 ▲낯선 사람 대처법 ▲길 잃었을 때 대처법 등이다.

구체적으로 교통안전교통에서는 ▲안전한 보행법 ▲통학버스 이용법 ▲신호등 익히기 등을 퀴즈와 동요를 통해 알려준다. 또 성폭력과 유괴에 대비해 ▲내 몸 지키기 ▲큰소리로 말하기를 상황극을 통해 가르쳐준다.

이외에도 놀이터 안전교육을 통해 ▲놀이기구 안전하게 타는 법 ▲모래놀이 주의사항 ▲위험한 행동과 올바른 행동도 교육한다.

2010년 시작된 어린이집 안전교육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구는 매년 설문조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구성과 내용을 마련해 진행해 오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한글과 숫자공부처럼 안전행동 요령도 교육을 통해 어려서부터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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