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아동 호흡기 감염병 요주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5 15: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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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완료 당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개학을 맞아 단체생활을 하는 학령기 아동들에게 호흡기를 통해 쉽게 전파되는 감염병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25일 구 보건소에 따르면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6세 아이들의 경우는 첫 예방접종 후 형성된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로 MMR(2차), DTaP(5차),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등 4종류 백신의 추가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또한 초등학생, 중고생도 추가접종이나 혹시 빠진 접종이 있다면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늦게라도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최상의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도우미(nip.cdc.go.kr) 사이트와 예방접종 스마트폰 앱에서 보호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국가예방접종(14종)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7000여곳) 및 보건소를 통해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구 보건소 지역보건과(3153-9091)로 하면 된다.

이인순 지역보건과장은 "단체생활을 할 때는 한 명만 감염병에 걸려도 집단유행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본인 건강은 물론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예방접종을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에서도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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