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보건정책' 벤치마킹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5 15: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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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미얀마·스리랑카·우즈벡 5개국 보건정책과정 연수생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 보건소에 최근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라오스·미얀마·스리랑카·캄보디아·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보건정책과정 연수생들이 구의 보건정책을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하면서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종욱펠로우십) 보건정책연수생이자 향후 모국의 의학교육을 이끌어갈 핵심인력으로 도시에서 펼쳐지는 보건의료 시스템과 건강증진사업을 직접 접하고자 구 보건소를 최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연수생들은 보건의료 시스템 및 건강증진사업 등에 대한 보건소측의 보고를 시종일관 진지하게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질의했다.

각층을 돌며 진료실과 건강검진실, 재활물리치료실, 금연클리닉, 치매지원센터, 건강나라 영양마을 등을 견학하면서도 시설 곳곳을 관심있게 둘러보면서 수시로 궁금한 사항을 묻고 메모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특히 흡연자에 대한 금연캠페인 및 교육, 금연보조제 무료지원 등 금연지원 프로그램과 금연 후 사후관리에 대한 관리와 지원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질문이 이어졌다.

방문을 마친 한 연수생은 "보건소의 문턱을 낮춤으로써 주민들이 수시로 보건소를 방문하면서 건강을 관리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성북구보건소에서 접한 다양한 보건의료 시스템 및 건강증진사업이 방문단 국가의 보건정책에 참고·반영되기를 기원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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