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곡동 마중물복지협의체 나눔 실천하는 봉사모임으로 자리매김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4 16:44: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순천=위종선 기자] 전남 순천시 조곡동 마중물복지협의체가 시대변화에 따라 나눔을 실천하는 순수 봉사모임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곡동 마중물복지협의체는 지난해 10여명으로 구성해 김순영(53세)씨와 허희순 동장이 공동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사회복지사(허성희)가 간사를 맡아 사전 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현장 실사 후 대상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순수 지역복지협의체이다.

특히 조곡동은 지난 3월 행복동으로 지정되면서 마중물복지협의체 역할도 커졌으며, 행복동 마을 공동체 사업인 ‘취약계층 희망날개 결연사업’을 연중 추진하면서 저소득층과 지역자원 47쌍이 결연을 맺고 독거노인 말벗과 아동 학용품지원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내 어려운 일을 도맡아 복지사각지대에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해 왔다.

또 마중물복지협의체는 앞으로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경로당 어르신을 찾아 안부를 살피고 동화를 읽어주고 매월1회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수리수리마수리 집수리(대청소), 봉사활동 등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더 나아가 주민 간 서로 정을 나누고 돌볼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허희순 공동위원장은 “기초생활수급자 외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직접 찾아 나서 주민 행복지수를 높여갈 계획이다” 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좋은 이웃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곡동 마중물복지협의체는 지난 17일 독거노인 댁을 방문해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쓰레기를 정리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간단한 전기시설까지 정비하는 섬세하고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위종선 위종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