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5일 CO2 줄이기 시민 참여형 캠페인 열어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3 13: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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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지하철 4호선 수유역서 열어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일상속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CO2)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구는 25일 오전 9시~낮 12시 지하철 4호선 수유(강북구청)역 일대에서 캠페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CO2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은 서울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CO2 줄이기 개별 실천과제를 직접 정하고 서약을 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2020년까지 100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캠페인 참여는 간단하다. 수유역내 마련된 캠페인 부스를 방문해 종이컵 대신 개인 컵 사용,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분리수거 잘하기, 가정내 형광등을 고효율 LED로 교체하기,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뽑기 등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설정하고 1인 1톤 CO2 줄이기에 동참하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날 ‘쿨(Cool)맵시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시원한 옷차림을 통해 냉방 온도를 올려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구에 따르면 여름철 통기성이 우수한 옷 입기, 넥타이 매지 않기, 흰색이나 한색 계열의 옷 입기 등 쿨맵시 차림만으로도 여름철 체감온도를 2도 낮출 수 있다.

구는 이밖에도 원전 하나 줄이기 시즌 2 ‘에너지살림도시 강북 만들기’ 사업으로 주택태양광 및 LED 조명등 보급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우리집 에너지도둑 잡는 ‘에너지클리닉서비스’, 에너지 절약하고 혜택도 받는 ‘에코마일리지’ 사업 등 구민들의 참여로 지구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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