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인문학 아카데미 8회 개최… 수강생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3 11:27: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철학·역사·여행·문학 등 4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 '인문학 아카데미'를 연다.

이에 구는 오는 9월7일까지 구 교육종합포털(yedu.yongsan.go.kr)을 통해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1만원이며 아카데미는 오는 9월15일~10월13일 주 2회,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세부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철학'은 ▲인간 그는 누구인가: 서양철학의 인간론 ▲죽음, 어떻게 볼 것인가: 삶의 가치에 대한 철학적 성찰, '역사'는 ▲사람을 이끄는 시대의 리더 - 하늘을 감동시킨 이순신의 진심전력(眞心戰力), '여행'은 ▲'꽃보다 할배'들이 사랑한 나라 스페인 ▲예술과 감성의 나라, 프랑스, '문학'은 ▲기억이 갖는 의미 ▲사회 공동체 속의 나 등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강사로는 서울대학교 철학박사인 박정하 교수(철학), 이순신연구가이자 역사칼럼니스트인 박종평씨(역사), 여행 칼럼니스트인 이태훈씨(여행), 단국대학교 우정권 교수(문학)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철학·역사 등 인문학 전도사들과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