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힐링체험농원서 허수아비축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0 17: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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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체험 제공

[시민일보=이지수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9월5일 오전 10시30분부터 힐링체험농원에서 '허수아비 축제'를 개최한다.

허수아비 축제는 농촌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허수아비 만들기, 농작물 수확 등의 체험을 제공하는 친환경 영농체험 프로그램이다.

먼저 어린이들은 부모의 도움을 받아 농작물의 피해를 막기 위해 농촌에서 만들어온 허수아비를 만드는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을 한다.

체험에 필요한 각목, 철사, 장갑, 글루건, 매직 등은 구가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 다양한 연출을 위한 헌옷, 모자, 장신구 등은 참가자들이 준비하면 된다.

완성된 허수아비는 작품제목과 참가자명이 적힌 명찰을 달아 힐링체험농원내 논두렁·텃밭 곳곳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 축제에서는 도시농업 전문강사와 농원에 조성된 친환경 테마학습장을 둘러보며 옥수수 수확체험, 벼 도정체험 등의 다양한 농촌활동을 경험해보는 일정도 함께 진행된다.

구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20가족을 오는 24일 오전 10시~28일 오후 6시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가족당 1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건강한 녹색자연 속에서 온가족이 함께 농촌문화를 체험하며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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