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초등생 잉어빵 서머 페스티벌 21일 개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8 17:21: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21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잉어빵(잉글리시와 어울려 놀자. 빵!) 서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

잉어빵 서머 페스티벌은 잉어빵 수업을 받은 민간기관 2곳, 독서 돌봄기관 3곳 등 5개 기관 100여명의 초등학생이 모여 그동안 쌓은 영어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이날 페스티벌은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이 주최하고 구청과 교육지원센터 '나란히'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1부 행사에는 '영어 노래와 율동', '팝송 부르기', '영어 연극', '외국인 인터뷰 영상' 등 여름학기 동안 준비한 공연 프로젝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2부에서는 어울림 놀이 시간으로 참가 학생들이 4~6명씩 그룹을 지어 '감정과 감각', '세계와 나라', '모양과 색깔' 등 각 주제별 게임룸에서 학기 중 학습한 주제와 관련된 게임을 할 수 있다.

또 3부에서는 'IR Market'을 운영할 예정으로, IR(Independent Reading)이란 학생들 스스로 영어책을 읽어 나갈 수 있도록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목표대로 진행한 IR 권 수에 따라 지급받은 IR 쿠폰을 활용해 문구·완구류 등의 물품을 구입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아울러 네일 스티커로 꾸미는 '네일아트', '고무 딱지 게임' 등의 체험활동과 솜사탕, 슬러쉬 등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나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 초등학생들에게 잉어빵 프로그램은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학습 흥미를 이끌어주고 있다”면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영어 학습의 흥미와 자신감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