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본부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의 경영방침을 밝히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우편물량 감소에 따른 우편사업의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신규 수익원 발굴과 전략사업 강화를 도모하겠다”면서 사업환경 변화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 도입의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우체국은 국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친서민 금융기관으로 거듭나야 하는 만큼 금융사업의 내실있는 운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해 저금리에 대비한 투자전략 수립과 해외·대체투자 확대로 자금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김 본부장은 “우정사업이 더욱 발전해 청년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야 한다”며 “이것이 바로 정부기업을 운영하는 우리 공무원이 해야할 일”이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으며 우정사업본부 국제우편과장, 보험과장 등 실무를 거친 후 우편사업단장과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한 우정사업에 정통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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