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매천로 지중화 첫걸음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6 1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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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인 대상 주민설명회 오는 19일 개최

[광양=위종선 기자]전남 광양시가 광양읍 매천로 지중화 포장복구사업을 추진해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게 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9일 오후2시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광양읍 매천로에 포함된 토지 및 건축물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매천로 지중화 포장복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포장복구사업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현재 광양시와 한국전력은 총 32억 원을 투입해 서울대학교학술림~십자당약국~빠리바게뜨 543m구간에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전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매천로 지중화 사업을 지난 7월부터 추진 중에 있다.

사업비 32억원 중 전선 지중화사업비 20억원은 광양시와 한국전력공사에서 50%씩 부담하고 포장복구비 12억 원은 광양시에서 전액 부담하여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전선지중화 1939m, 배전함 등을 설치하고 광양시에서는 차도와 보도에 대한 아트로드 포장복구, 공원 조성 사업을 시행하여 매천로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광양읍 원도심 중심시가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중화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업으로 통행과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와 이해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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