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85억원 규모 투자유치 협약 체결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05 15: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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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원료 가공공장, 안전체험장 등 170명 고용창출 기대 [순천=위종선 기자] 전남 순천시가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와 고용창출을 위한 투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5일 소회의실에서 조충훈 순천시장을 비롯한 권오봉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장, 현명철 티앤에프 머트리얼즈(주) 대표, 백영환 ㈜그린오션라이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총85억원의 투자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티앤에프 머트리얼즈(주)가 해룡일반산업단지(2단계)에 30억원을 투자해 화학연료 압출가공 및 필름 성형제조 공장을 내년 2월까지 건립하고, ㈜그린오션라이프는 동천과 이사천 일원에 52억원을 투자해 수상안전 체험장과 카약체험장 등을 설치·운영한다.

또 시는 이들 기업이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한다는 내용으로 협약했다.

현명철 티앤에프머트리얼즈(주) 대표는 “공장부지 확보에 도움을 주신 순천시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환 ㈜그린오션라이프 대표는 “순천안전체험마을을 설립해 안전체험장과 카약체험장을 시민기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며 운영 수익이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제진흥과 정종석 과장은 “이번 투자유치로 17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연간 20만명의 관광객 유치 효과가 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올해 8월 현재까지 투자협약 체결이 12건으로 2013년과 2014년 각각 4건의 전년도 투자협약 체결에 비해 3배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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