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중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 개최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05 15: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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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소년 국제 야영대회 통해 한국의 문화 체험 [순천=위종선 기자] 한국스카우트전남연맹이 주관하는 제1회 한⋅중 국제청소년 야영대회가 전남 순천시에서 개최됐다.
제1회 한⋅중 국제청소년 야영대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순천청소년수련원과 여수 웅천친수해변에서 한ㆍ중 청소년 600여명이 참여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양국 청소년들 간의 우의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비상(飛上)’이라는 주제로 수년 전부터 한국스카우트 전남연맹이 중국 저장성 단교와 항주시 청소년활동 중심과 상호 교류관계를 맺고 한ㆍ중 청소년들 간 우호관계를 통해 세계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청암대학교 호텔문화관광과 이희승 교수와 간호학과 전수진 교수 및 로버스카우우트 대원 70여명이 운영요원으로 참가해 보건위생, 기획조정, 국제지원, 과정활동 지원 등 주요 부서에서 활동을 펼쳤다.
프로그램은 영내 활동과 영외 활동으로 구분해 고공 활강, 암벽등반 등 20여 종의 영내 활동은 순천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하고, 카약, 자유수영 등 5종은 여수웅천친수해변에서 다양한 스카우트 체험활동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비보이댄스와 DJ MIX 축하공연과 환영의 밤, 한중청소년들의 과정활동과 화합공연, 폐영식과 단체 군무 등이 준비된 남도의 밤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은 순천정원과 낙안읍성을 둘러보는 체험 코스로 이루어졌다.
이복의 연맹장은 “이번 야영대회를 통해 중국 청소년들에게 한국이 얼마나 아름답고 매력적인 나라인지를 알리고 우리 문화를 통해 양국이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스카우트 전남연맹은 3년 동안 항주 및 순천청소년수련원에서 양국의 청소년 지도자들에게 야영을 위한 스카우트 방식의 중급 훈련과 상급 훈련을 실시했으며, 올해 1월에 저장성 단교에서 양국 청소년 지도자들 150여명에게 야영지도자 중급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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