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배우고 무대 공연 기회까지…'꿈의 밴드' 참가자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04 17:36: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마포문화재단-마포 취미음악연합회 공동 추진
오는 14일까지 참가신청 접수…11월 무대올라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악기도 배우고, 무대에 올라 공연까지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마포주민을 찾아온다.

이는 (재)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에서 '꿈의 밴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다.

마포문화재단과 마포 취미음악연합회(이하 연합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연합회가 운영하고 있는 밴드 연습실을 거점으로 시니어, 청소년,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주민 밴드' 탄생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꿈의 밴드' 참여는 마포구에서 활동하는 직장인, 지역내 주부·학생 등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는 14일까지 연합회 카페(cafe.daum.net/jlineent)에 가입 후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참여자의 의지를 바탕으로 한 면접을 거쳐 최종 단원으로 선발되게 된다.

밴드의 멤버로 선정되면 인디문화예술의 중심지인 홍대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명 뮤지션 강사 5명을 통해 14주 동안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 보컬 등 개인 연습과 밴드의 역사에 대한 인문학 강의, 단합대회, 밴드합주 교육 등을 받게 된다.

또, 오는 11월에 예정돼 있는 마포문화재단의 커뮤니티 축제인 '꿈의 무대'의 주인공으로 아트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보장받게 된다.

이창기 대표이사는 "인디밴드의 탄생지인 마포에서 예술가와 주민이 만나 밴드를 구성하고 일상에서 연주를 즐기며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주민 문화예술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밴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