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건강과일바구니사업 확대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02 12:59: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역내 취향계층 아동들에게 제철과일을 제공하는 '건강과일바구니' 사업을 올해 12개 지역아동센터로 확대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구는 건강과일바구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유도, 영양불균형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고 있으며 2011년 5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시작해 올해에는 12개 지역아동센터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시장 청과법인'의 사회공헌활동기금과 연계해 실시되고 있다. 제철과일을 아동당 200g씩 주 2회(화·목요일) 해당 지역아동센터로 직접 배송해 아이들에게 제공하며, 또한 보건소에서 파견한 영양교육 전문강사가 아동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생활교육 및 과일을 이용한 조리실습 등의 영양교육을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배은경 도봉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과일바구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이들이 영양섭취를 골고루 하도록 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튼튼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발간한 '국민건강통계(2013)'를 보면, 아동 청소년의 18.2%가 영양불균형이며 생애주기에서 아동·청소년의 과일섭취량이 가장 낮고, 가구의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아동·청소년의 과일섭취량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