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ㆍ불암산 둘레길에 건강데크 설치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02 12: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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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내달까지 완료키로 [시민일보=이지수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9월까지 수락산과 불암산 둘레길에 전망데크 등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해 더욱 안전한 서울 둘레길을 만든다고 2일 밝혔다.

수락산과 불암산에 기설치된 징검다리 대신 교량을 설치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에는 소형 전망데크를 설치해 둘레길 이용객들의 안정성과 편익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는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최근 정비에 들어갔다.

주요 정비시설을 살펴보면 수락산 학림사에서 석천약수터 사이 계곡구간에 폭 2m, 길이 19m의 대형 인도교량을 설치한다.

또 불암산 넓은 마당 주변 둘레길에도 폭 1.2m, 길이 3.6m의 소형 목재교량을 설치할 예정으로 교량이 완공되면 우천시 계곡구간 단절에 대한 위험요소가 사라질 것으로 구는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경관이 좋은 불암산 넓은 마당에 주변 자연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데크(1.5×7.8m)를 설치해 둘레길을 찾은 이들에게 휴식처로 제공한다.

김성환 구청장은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개인뿐 아니라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걷는 즐거움과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둘레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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