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중학생 기후캠프 무료 운영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9 17: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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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경희대학교 실천교육센터와 함께 오는 8월11~13일 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2015 동대문구 중학생 기후캠프:우리가 GREEN 세상'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와 에너지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연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기후캠프다.

경희대 청운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1일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과학실험을 통해 에너지 원리를 배우는 에너지 과학교실(1부 오전 10시~낮 12시)과 모둠활동을 통해 에너지절약 등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자연에너지체험교실(2부 오후 1시30분~4시)로 운영된다.

먼저 1부에서는 에너지 보존법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영상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태양열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학생들이 직접 만들며 에너지순환 원리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부에서는 모둠별로 태양광발전기와 자전거발전기 등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태양열을 이용한 간단한 조리도 진행한다. 또 '우리가 GREEN 세상'을 주제로 모둠토론을 거쳐 나온 아이디어를 영상이나 그림 등 결과물로 만들어 공유한다.

또 이번 캠프 참여자들에게는 태양열 자동차를 직접 만들 수 있는 DIY 제작키트 및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학장명의 수료증도 준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11일(1기) ▲12일(2기) ▲13일(3기) 총 3기수로 진행되며 각 기수당 참여 중학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8월4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ddm.go.kr)의 알림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경희대와 협력해 에너지전문교육센터를 운영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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