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거리입양 자율청소사업' 연중 추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9 17: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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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내 점포 앞 거리 입양하세요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주민들이 내 집, 내 점포 앞을 청결히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입양 자율청소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거리입양'이란 행정력이 못미치는 골목길 등 청소취약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단체의 신청에 의해 일정구간을 자율 청결관리하는 사업을 말한다.

구는 참여하는 주민(단체)을 위해 빗자루, 쓰레받기, 집게 등의 청소도구와 쓰레기 수거용 봉투를 지원하고 우수 활동단체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전통시장, 상가, 기업체, 학교, 종교단체, 자율봉사단체, 직능단체, 가족단위, 지역동호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면 언제든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해 구 청소행정과나 각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단체는 정기적으로 청소·무단투기 근절 활동뿐만 아니라 꽃 심기, 화단 가꾸기 등 생활환경 개선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박홍섭 구청장은 "이제 내 집, 내 점포 앞의 거리를 스스로 청소하고 청결히 하는 것은 우리의 임무"라며 "깨끗한 마포를 조성하는 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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