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생활안전 가이드북 배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8 16: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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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생명존중의 도시, 안심관악'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재난상황 발생시 행동요령 등이 수록된 '생활안전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핸드북 형태로 생활안전 가이드북 1500부를 제작해 구청, 각동 주민센터, 도서관, 학교 등을 통해 배부했다. 또한 구 홈페이지(www.gwanak.go.kr)에서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게시했다.

생활안전 가이드북은 총 6장·83쪽으로 구성됐으며 ▲재난의 개념 ▲사전 대비 및 상황발생시 행동요령 ▲사후 대처방법 등 상황적 특성을 반영해 재난 단계별로 주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심폐소생술(CPR)이나 인공호흡법과 같은 응급환자 대응요령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안전수칙이 알기 쉬운 삽화와 함께 수록돼 있다.

구 관계자는 "사회안전망이 확충되고 있지만 위기상황시 스스로 생명과 건강·재산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가이드북이 우리 주민의 재난대응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 새로 발생되는 재난상황에 맞춰 가이드북을 계속 업데이트해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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