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을 위해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구민을 발굴·시상해 참된 용산구민을 부각하고 지역의 귀감이 되도록 하기 위해 구민대상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상 부문은 총 5개 부문으로 ▲효행상(부모에게 효행이 지극하고 가족이 화목해 이웃에 모범이 되는 자) ▲봉사상(지역사회발전 및 공공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발전에 공헌이 현저한 자) ▲협동상(법질서 확립 등 국민운동추진과 주민의 단결에 선도적 역할을 한 자) ▲모범가족상(3대 이상 동거 가족으로서 화목해 이웃에 귀감이 되는 가족) ▲특별상(교육·문화·체육 등 특정분야에서 국내외 활동으로 크게 명성을 떨친 전문인 및 특수한 공적에 의거 용산구를 빛낸 인사 및 단체) 등으로 나뉜다. 부문별 1명 내외가 영예의 구민대상을 수상한다.
용산구민대상 후보자는 지역내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구민 가운데 부문별 공적이 있을 경우 개인 혹은 단체 어디든 대상이 될 수 있다. 다만 주민 30인 이상이 동의해 지역 16개 각 동장을 통하거나 지역구의원 2인 이상 혹은 관계기관·법인·직능단체 등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구는 오는 8월31일까지 접수를 마친 뒤 9월 중 현지 실사를 거쳐 공적사항을 심사하고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이어 오는 10월, '용산구민의 날'에 구민대상을 시상할 방침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정기적으로 하는 시상이지만 매년 새롭고 귀감이 될 만한 구민이 끊임없이 배출되고 있다"며 "훌륭한 주민을 모실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솔선수범하는 구민의 많은 추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민대상은 1994년 4월 '용산구 구민대상 조례'를 제정해 그해 10월 첫 시상 이후 올해로 벌써 22회째를 맞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18명이 수상할 정도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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