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구는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을 바로잡아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고자 지난 1월부터 건축·법률·행정의 전문가들인 이수복 전직공무원, 김순도 건축사, 김철기 변호사 등 3명을 옴부즈만으로 위촉한 바 있다.
이들은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사업에 대한 입찰단계부터 준공까지의 전과정을 감시·평가하며, 구민 30명 이상의 연서로 신청한 고충민원에 대해서는 집중 조사·처리하는 일을 맡는다. 또한 반복되는 미해결 민원에 대한 조사·조정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그 결과 옴부즈만은 올해 상반기에만 ‘재개발 감정평가 결과 상세내역 요청’ 등 고충민원 총 14건을 접수해 4건을 해결하고, 나머지 건은 조사 처리 중에 있다.
특히 재개발 관련 다수민원을 조사하면서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구민 다수의 이해관계가 얽힌 감정평가는 일괄평가 방식이 아닌 개별평가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옳다는 고충민원인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국토교통부에 관련법 개정을 건의토록 구에 권고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내 신축예정 복합청사 등 공공시설 11곳을 현장 점검해 지적 사항 25건을 적발하고, 이를 개선토록 구에 권고하는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도 펼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마포구민체육센터도 완공시 많은 주민들의 이용이 예상되는 만큼 시공 상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꼼꼼히 실시할 예정이다.
이수복 대표 옴부즈만은 “시행 초기라 아직 미흡한 점이 적지 않으나 고충민원을 해결해달라며 찾아오는 구민들의 말을 듣고 직접 조사해 민원을 해결했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불어 구정 현장에서 행정 감찰관 역할뿐 아니라 구정 전반에 대한 발전 방안을 함께 제시해 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해결사 역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옴부즈만에 고충민원을 내고자 하는 구민은 30인 이상의 연서를 받아 구 홈페이지내 옴부즈만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구청사 8층 옴부즈만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