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예술단체·개인에 전통문화 마당 무료개방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6 14: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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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8~10월 양천 양교 앞 전통문화마당을 공연장소를 필요로 하는 예술단체·개인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는 공연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를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특색있는 공연을 통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낮 12시~오후 7시 이용가능한 전통문화마당은 넓은 공연마당과 관람석, 화장실 등을 갖춘 야외공연장으로 수용인원은 약 200명이다. 특히 지난해 노후 시설을 보수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국악·연극·음악 등의 소규모 문화예술공연을 계획하는 단체·개인은 구청 문화체육과나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를 통해 이용 예정일 5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 가운데 공연장 여건·사용목적 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문자메시지로 결과를 통보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전통문화마당이 한층 더 사랑받는 예술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본다”며 “참신하고 재능 넘치는 문화예술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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