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백석초 낡은 담벼락 벽화 조성사업 완료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3 16:20: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지수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백석초등학교 주변 낡은 담벼락을 벽화로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개교 30년이 넘은 학교의 옹벽이 무단투기와 불법주차로 난무해 통학로 인근이 우범화될 가능성이 제기돼 학교 주변 안전과 거리 환경 개선의 효과를 내고자 이번 사업을 실시했다.

벽화 그리기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비용은 벽화 그리기 사업이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총 4000만원의 사업비로 마련했다.

벽에는 '별과 이야기가 있는 학교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길이 148m, 높이 1.5~6.0m 구간에 별을 담은 벽화를 그려넣었다.

구는 높아진 경관 품격으로 학교 학생과 인근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삭막했던 학교 담벼락에 즐거움과 안전을 입혔다. 앞으로도 환경을 개선해야 하는 지역을 집중 발굴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