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대장… 청소년 희망원정대’ 우수사례 선정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2 16: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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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의 특화 교육사업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희망원정대’가 ‘2015년 전반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한국행정학회 행정사례연구회’와 ‘(사)한국정책기획평가원 벤치마킹선정센터’가 공동주관했으며 공공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주관기관은 지난 5월 중앙부처,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례를 공모해 최근 한국행정학회 하계학술회의에서 8개 기관의 사업을 선정·발표했다. 선정기준은 독창성, 효율성, 대응성, 수단의 적합성, 성과, 지속가능성 등이다.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청소년희망원정대는 중학교 2학년 학생 60명이 구의 홍보대사이자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산을 오르며 도전·희망·꿈·동료애·극복정신을 배우고 기르는 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희망원정대는 구청, 엄홍길휴먼재단, 성북교육지원청이 2012년 업무협약을 맺어 함께 추진 중이고 매년 4~6월·9~11월 둘째주 토요일에는 청소년 등산교실, 여름·겨울방학에는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는 4기 원정대가 활동 중이다.

구를 비롯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8개 기관 사업 담당자들은 지난 17일 개최된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발표대회에 참석해 각사업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하고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했다.

박겸수 구청장은 “참가학생들이 표정과 행동이 회를 거듭할수록 긍정적·적극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보인다. 강북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지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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