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공무원노조, '사랑의 집수리' 봉사 눈길

최규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0 17: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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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최규선 기자]전남 완도군 공무원노동조합에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랑의 집수리’ 사업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노동조합에서는 지난 15일 군외면 원동마을 홀몸노인을 방문해 노후주택의 창틀을 단열 창문으로 교체하고 외벽을 도색하는 등 집안 구석구석을 보수하는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에는 신우철 군수와 추교상 노조위원장 등 조합원 10여명이 참여해 직접 부서진 지붕 물받이를 걷어 내고 주택을 보수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군 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올해부터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1차 3가구에 집수리를 마무리했으며, 2차 6가구에 대해 현장 실사를 걸친 후 대상자를 확정하고 도배 및 장판, 슬레이트, 싱크대 교체 등 저소득층의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생활 안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추교상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의욕을 심어주는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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