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보건소서 암 환자 힐링의 시간 가져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0 17: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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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 보건소에서는 최근 재가 암 환우들의 암 극복 사례를 상호공유하고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암환자 자조모임이 열렸다.

이번 자조모임은 암환자 및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복내면 천연염색공예관에서 이뤄졌으며, 천연염색체험의 실생활 활용법과 힐링 숲길 걷기 체험 등 암 치유력을 높이기 위한 '건강힐링, 행복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암환자 및 가족들에게 질병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며 재활의지를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서로 공유하는 등 소중한 시간이 됐다.

군 보건소에서는 2007년부터 ‘재가 암환자 자조모임’을 시작해 환우들간 심리적 지지와 상호 이해, 삶의 희망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웃음치료·명상요법·원예요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투병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전성도 보건소장은 “암으로 고통 받는 재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방문 간호서비스와 심리적 지지, 의약품 제공 등으로 암환자들의 재활 의지를 높이고 암환자와 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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