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청소년 참여예산학교 28일 개강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9 11: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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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학생 모집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청소년 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지역 청소년으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는다.

구는 오는 28~3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5년 청소년 참여예산학교를 연다고 밝혔다.

이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지역문제를 함께 토론하고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내 거주 또는 학교에 재학 중인 15~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산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며,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4일까지 전자우편([email protected])이나 팩스(02-330-1442)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3일간 매일 오전 9시30분~낮 12시 ▲주민참여예산제 이해 ▲서대문구 청소년 예산 ▲청소년 정책아이디어 모으기 ▲정책 제안서 쓰기 및 토론 ▲모둠별 정책제안 발표 등을 수행한다.

특히 구는 이렇게 제안된 정책들을 올해 하반기 구 주민참여예산제 심사 대상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또 청소년 참여예산학교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자원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참여예산교육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활동을 통해 참여민주주의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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