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올해 상복 터졌다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9 11: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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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 최우수상·지방자치노동행정 대상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최근 매니페스토 최우수상을 비롯해 지방자치노동행정대상까지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도시재생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도시재생 분야는 '주민과 함께하는 준공업지역 재생사업 추진'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낙후된 문래동 철공소 골목을 예술과 어우러진 문래예술창작촌으로 탄생시켜 주민과 함께하는 '올래?문래!축제', '문래 아카이브전', '철부지의 날' 등의 행사를 개최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와함께 조길형 구청장은 '2015 지방자치행정대상'에서도 지방자치노동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조 구청장은 일자리지원센터를 중심축으로 'Job포유', 'Job아라 현장기동대', '일자리 서포터즈' 등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과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해주는 '기업희망드림창구' 운영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영등포만의 독특한 일자리 발굴 사업을 통해 그동안 좋은 성과를 이뤘다.

특히 장애인·노인·노숙인 등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 사업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노인 17명이 운영하는 주먹밥 가게 '꽃할매네'를 열어 노인 일자리 창출의 새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조 구청장은 "구의 1300여 직원들과 주민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이번 상을 받을 수 있었다. 구민과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겸손하게 받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약속을 지켜 신뢰받는 구정을 실현하고 사람 냄새나는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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