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출자기관인 서울관광마케팅(주)은 서울 외국인관광객 2000만 시대에 발맞춰 ‘관광ㆍMICE 분야 혁신 방안’을 14일 발표했다.
▲관광ㆍMICE 업계지원 ▲관광전문가 양성 및 소상공인 지원 ▲관광정보 및 서비스 지원이 핵심내용이다.
우선 메르스로 타격을 입은 관광ㆍMICE 산업을 정상궤도에 다시 올려놓기 위해 오는 9월 중국, 동남아 등 국내ㆍ외 300여개 업체 1000명을 초청해 서울의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서울 트래블마트’를 3박4일간 개최한다.
이는 시내 4000여개 여행사 대상 지원책으로 시의 우수관광상품으로 인증받은 여행상품으로 관광객을 모객하는 경우 총 10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또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제회의 유치시 최대 1억5000만원, 기업회의ㆍ인센티브 관광 유치시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미래세대 관광전문가를 양성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메르스로 타격을 입은 관광 관련 소상공인들이 빠른 시간내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
관광가이드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도보관광 자원봉사자를 올해 30명 시범 운영하고, 시ㆍ청각 장애인 해설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한다.
또 MICE 전문인력양성교육을 통해 연 100여명의 인재를 키워낼 계획이다.
늘어나는 관광객이 서울시민의 소득창출로 이어지고 숙박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시민박업 및 한옥스테이’ 지원 사업을 2014년 672곳(2266개실)에서 올해 900곳(2700개실)로 30% 이상 확대한다.
이와 함께 내ㆍ외국인 관광객과 업계 관계자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영어로도 상담 가능한 ‘24시간 MICE 헬프데스크’를 신설하고 관광정보센터에서는 통역, 예약 대행, 외국어 메뉴판 등 소통편의를 확대한다.
김병태 서울관광마케팅(주) 대표이사는 “서울시와 함께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서울관광 활성화 대책에 실행력을 더해 메르스로 침체된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업계 체감경기의 조기 정상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000만 시대를 철저히 대비해 서울시민과 관광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외국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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