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인지재활 프로그램 참가자 17일 작품발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4 16: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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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운영하는 인지재활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우쿨렐레·장구 실력 등을 오는 17일 구청 지하 1층 아뜨리움에서 뽐낸다.

구는 지역내 노인의 치매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인지재활 프로그램 상반기 과정'이 오는 17일 수료식과 작품발표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상반기 동안 합창, 우쿨렐레 연주, 장구, 시낭송 등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이상 이용한 수료자 104명과 그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지재활 프로그램이란 인지 기능에 대한 검진과 상담을 통해 대상자를 정상·고위험·치매로 나누고 장구, 우쿨렐레, 시낭송, 체조 등 각각의 단계에 맞는 여러가지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치매 환자의 신체적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인지 재활 치료와 치매를 예방한다.

배은경 도봉구보건소장은 "치매 걱정 없이 함께 누리는 행복한 노후를 위해 작업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신체활동 등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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