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어린이급식 컨설팅 프로젝트 운영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4 16: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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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안전밥상 사각지대 없앤다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보건소가 영·유아 보육시설에 위생관리전문가를 파견해 급식관리 전반에 대해 확인하는 '식중독 Zero! 어린이급식 컨설팅 프로젝트'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1대 1 맞춤방문 컨설팅을 통해 어린이 관련 급식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한 밥상을 유지해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컨설팅을 위해 영양사와 위생사 등 자격증을 가진 컨설팅 요원 4명을 채용하고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현장 관리방안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컨설팅 요원들은 2인 2개조 총 4명으로 구성돼 시설별로 2회 이상 현장을 방문하고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위생관리 ▲식품취급 ▲기구·기계 위생관리 등을 확인한다.

특히 휴대용 세균측정기(ATP)를 활용해 도마·칼 등의 세균수치를 현장에서 측정하고 그 결과를 시설관계자와 확인해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는다.

이후 방문시 세균수치 등을 확인해 개선여부를 점검하는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한다.

또 '식중독 발생 Zero 콜센터'(2670-4713)를 운영해 식중독 집단발생과 확산 방지를 위한 대처방법 등의 상담도 실시한다.

엄혜숙 보건소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어린이 급식위생 사각지대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꾸준한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 보건환경을 개선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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