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월계문화체육센터 15일 착공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4 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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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문화·체육 인프라가 열악한 월계동 지역에 '월계문화체육센터'를 준공하기로 하고 15일 착공에 들어간다.

월계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월계문화체육센터는 연면적 7996㎡에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17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구는 센터를 '공공건축물 친환경 설계 가이드라인 지침'에 따라 에너지 60% 이상 절감을 목표로 설계한다.

먼저 연간 냉난방부하를 저감시키고 옥상녹화·고단열·고성능창호 활용을 통해 외부로부터의 열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형매스 계획'을 적용한다.

또 70kw의 태양광을 적용해 전력에너지를 생산하고 '태양 열급탕 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지열시스템 160kw 적용으로 냉난방을 사용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18%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층별 세부시설을 살펴보면 지하 2층에는 주차장(63면)과 기계실·전기실 등 기반시설이 들어서고, 지하 1층 수영장(764㎡)에는 유아풀과 성인풀이 조성되며 휴게실과 매점 등의 휴게시설도 마련된다.

1층에는 체력단련실과 탈의실·다목적실·소체육관 등 부대시설이 들어서고 수영장 관람이 가능한 관람석과 사무실 등도 조성된다.

2층에는 다목적 체육관을 마련해 핸드볼·배구·농구·배드민턴 등의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하며 필요시 실내공연, 강연, 전시활동 등에도 활용가능하도록 조성된다.

3층에는 방송실·공조실 외에도 관람석 385석을 조성해 다양한 경기관람이 가능하다.

김성환 구청장은 "각종 체육시설과 문화공간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려 마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행복도가 가장 높은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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