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역내 침수취약지역에 하수관을 신설하는 등 근본적인 수방대책을 잇따라 추진하며 수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신촌 현대백화점 주변 침수방지 공사를 최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곳은 주변 간선도로인 양화로보다 1m 정도 낮은 저지대로, 비가 많이 와 노면수가 집중유입되면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했다. 기존 하수관로의 통수 용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이 일대에 길이 1146m, 직경 450~1500mm의 하수관을 신설·확장해 통수능력을 크게 높였다.
구는 아울러 북가좌2동 주민센터 부근 침수방지를 위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 지역은 저지대인 데다 하수관 용량 부족으로 2011년 여름 지하주택 침수가 발생했던 곳이다.
구는 지난해 하반기에 길이 183m·직경 900mm, 올 상반기에 길이 350m·직경 600~900mm의 하수도를 각각 확대 개량했다. 여기에는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7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또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걸쳐 이 일대 988m의 간선 하수관 정비공사도 추진한다.
이밖에도 구는 지난해 하반기에 아현역 주변과 연희동 서울외국인학교 주변 침수방지를 위한 공사를 마무리했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일대에 폭 3.5m·높이 2m·길이 58m의 새 사각형 하수암거를 설치, 침수우려를 해소하고 인근 상인과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했다.
연희동 서울외국인학교 주변 역시 길이 431m·직경 450~1000mm의 하수관을 신설해 침수 우려를 덜었다.
문석진 구청장은 하수관 공사로 주변 교통이 통제되는 등 불편함이 있었음에도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집중호우 때 배수구에 쌓인 쓰레기를 제거하고 저지대 지하주택에는 물막이판을 설치하는 등 수해방지를 위한 주민들의 관심도 부탁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