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산업부 재생사업에 순천서면사단 선정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2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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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385억원 투입, 8개부분 개선사업 추진

[순천=위종선 기자]전남 순천시 순천일반산업단지(서면 선평리 소재)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부가 공동 주관하는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 재생산업단지에 최종 선종됐다.

시는 2015년 재생사업 대상단지로 선정돼 순천일반산업단지의 제2의 도약기회와 지역경제계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생태수도 이미지에 부합하는 산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16년부터 20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8개 사업에 국비 83억원, 시비 65억원과 민자 247억원이 투입돼 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부문별 사업추진은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도로 정비, 공용주차장 설치,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등이 시행된다.

또 문화·복지·편익시설 확충을 위한 복합지식산업센터, 기업혁신역량강화를 위한 혁신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산업단지내 공간구조가 재편되며, 근로환경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내 근로자체육공원, 산단 상징공원도 조성된다.

경제진흥과 정종석과장은 “정원의 도시에 걸맞는 수준의 산업단지를 조성코자, 지역 국회의원과 국토부 관계자들을 수차례에 걸쳐 방문하여 시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사활을 걸고 유치 노력을 기울여 재생산업단지에 선정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일반산업단지는 착공된지 35년이 지난 1세대 산업 단지로, 노후화로 인한 산단환경이 열악해 기업체가 투자를 기피하고, 순천시 도시발전 전략과도 맞지 않아 재생사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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