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 세균검사비 전액 지원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2 16:29: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보성군(작고) 보성아산병원 등 건강검진기관 5곳과 업무협약 체결 [보성=안종식 기자] 전남 보성군이 지역내 건강검진기관 5곳과 '헬리코박터 세균검사'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는 군이 '2015년 전남지역암센터 암공동관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민들의 헬리코박터 세균검사비를 전액 지원하게 되면서다.

협약에 따라 2015년 암검진 대상자 가운데 보성아산병원·서병기내과의원·벌교삼호병원·전인표내과의원·벌교김내과의원 등 5곳 건강검진기관에서 위 내시경 검사 후 위궤양 소견이 나올 경우 헬리코박터 세균검사를 받을 수 있다. 비용은 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며 "주민들에게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암검진을 받도록 홍보하는 등 건강한 보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자나 건강보험 하위 50% 이하의 2015년 국가암검진 대상자가 당해년도에 암이 발견될 경우 암치료비를 1년에 최고 200만원 한도로 3년 동안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종식 안종식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