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SK텔레콤 CCTV 무상 설치 '협약'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9 15:37: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지수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이동통신사업자 SK텔레콤과 지역내 폐쇄회로(CC)TV를 무상으로 설치받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내용은 SKT가 방범용 CCTV가 설치된 폴(Pole) 72개에 통신설비를 설치하고 10년간 무상으로 사용하는 대신 방범용 CCTV 45대를 설치해 구에 기부채납하는 조건이다.

또 통신설비가 설치된 CCTV 폴이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경우 SKT가 폴을 교체한다.

구는 이번 상생협력을 통해 부족했던 CCTV 인프라를 빠른 속도로 확장하게 돼 CCTV 설치 요청 민원을 적기에 해소할 탈출구를 찾게 됐고, 약 3억90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보게 됐다.

구 관계자는 "지난 5월 '스마트 시티(Smart City) 강서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주민안전을 위해 분주하게 달려왔다"면서 "이번 사업을 좋은 예로 삼아 앞으로도 효율적인 안전망 구축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