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특별징수팀 5개월간 30억 징수… 작년보다 15억 UP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8 17: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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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위종선 기자]전남 광양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지난 2월 신설된 '특별징수팀' 운영을 통해 체납액 징수 효과가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특별징수팀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징수하기 위해 도내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태스크포스(TF) 형태의 조직이다.

특별징수팀에서는 지난달 말까지 약 5개월간 체납액 30억2800만원(지방세 19억2800만원, 세외수입 11억원)을 징수하고, 사실상 무재산 체납자에 대해 11억7600만원(지방세 3억9600만원, 세외수입 7억8000만원)을 결손처분하는 성과를 냈다.

이는 2014년 같은 기간에 비해 체납액 15억4900만원을 더 많이 징수·정리한 성과를 내며, 현 체납액이 156억6100만원으로, 78억3400만원이 줄어든 액수다.

특별징수팀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징수방법에 대한 직원간 업제적 업무토의도 활성화되고 지방세의 징수기법을 세외수입에 적용하는 등 행정의 효율도 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민원인 1회 방문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체납 여부를 한자리에서 상담부터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납세자가 좀 더 편리하게 체납액을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영중 특별징수팀장은 "앞으로 전국 최초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체납내역 통합 프로그램을 구축하겠다"며 "프로그램 구축으로 체납 통합 안내문을 발송해 민원의 편의증진과 시의 각종 체납에 대한 통합민원 처리로 징수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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