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수방시설·공사장 긴급 일제점검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8 16: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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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태풍과 장마철로 인한 풍수해 대비를 위해 지역내 수방시설과 공사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일제점검을 8일 완료했다.

구는 빗물펌프장·수문·유수지·저류조 등 수방시설을 비롯해 지역내 공사장 23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빗물펌프장 12곳, 수문 29곳(46문), 유수지 3곳, 저류조 1곳 등 수방시설이고, 공사장은 방재시설 확충사업, 하수관로 정비, 하수관로 개량, 하수도·빗물받이 준설공사 등이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빗물펌프장 펌프가동 및 수문개폐 이상 유무 ▲유수지내 토사적재 및 저류조 이상 유무 ▲비상연락정비 등 공사장 수방대책 현황 및 관리 실태 ▲공사장 자재적치 및 안전관리 등 현장관리 상태 등이다.

구는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공사를 수반하는 사항은 우선 안전조치 시행 후 별도정비 조치할 계획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예년의 같은 시기에 비해 강우량이 적긴 하지만 계절적으로 장마철인 만큼 집중 강우에 대비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번 시설 및 공사장 점검 이외에도 철저한 수방대책으로 풍수해에 적극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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