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공유촉진위원회 출범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8 15: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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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로 살기 좋은 웰빙 도시 만든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내 공유단체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심의 등을 맡을 '도봉구 공유촉위원회'가 출범했다.

구는 최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15년도 제1차 '도봉구 공유촉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학계 및 공유기업 분야의 민간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내 공유문화 확산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도봉구 공유촉진위원회'는 지난해 제정된 '도봉구 공유(共有)촉진 조례'에 따라 위원모집 공고와 추천과정을 통해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위원회 구성에 있어 물건·공간·경험 공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유 전문가가 위촉될 수 있도록 했다.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으로 송하성 경기대학교 교수를 호선하고 위원회 간사인 전용일 마을공동체과장이 위원들을 대상으로 도봉구 주요 공유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위원들은 회의에서 공공시설이나 교회와 같은 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의 확대 필요성과 '공유'라는 웰빙 생활방식에 대한 주민 홍보의 중요성 등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벌였다.

도봉구 공유촉진위원회는 앞으로 공유단체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심의, 공유촉진을 위한 법규 및 제도개선에 관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구 공유촉진위원회 출범이 지역에 적합한 공유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주민참여를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위원회에 위촉된 위원은 ▲송하성 경기대학교 교수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 ▲최혁승 처치플러스 대표 ▲송승환 한국공공정책학회 연구위원 ▲서선미 플레이플래닛 대표 ▲김미자 도봉구의회 의원 ▲유기훈 도봉구의회 의원이며, 당연직으로 ▲윤기환 도봉구 행정관리국장 ▲최동민 도봉구 자치행정과장 ▲박순옥 도봉구 여성가족과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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