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군에 따르면 여성예비군소대는 지역의 통합방위역량과 안보의식 강화에 필요성을 느낀 신우철 완도군수의 제안으로 김현우 장보고부대 대대장과 공동으로 추진해 창설됐다.
초대소대장은 이신옥씨가 임명됐고, 50명의 소대규모로 창설해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 평시에는 재난지역에서 구호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전시에는 응급환자 처치와 군 작전 수행을 보조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신 군수는 “국가의 안보는 남의 나라가 대신할 수 없는 생존의 문제이며 더욱이 우리 지역 안보는 우리 스스로가 지켜가지 않으면 안된다”며 “우리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여성예비군에게 지역안보의 수호천사 역할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 군수와 이정희 93연대장을 비롯한 군 기관단체장과 여성예비군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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