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학교밖 청소년들 학업복귀 도와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5 14: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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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운영, 프로그램 참가비 무료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학업을 중단한 이른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나 자립을 지원한다.

구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담당할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을 최근 개소·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꿈드림 지원센터는 마포청소년수련관 1층에 들어섰다.

이곳에서는 제도교육 바깥이 있는 청소년들이 진로탐색과 미래설계에서 소외되지 않게 하기 위해 9~24세의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 및 취학 유예자 ▲상급학교 미진학자 ▲학업중단 숙려 중인 자 등 청소년을 지원하게 된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은 서비스 신청, 초기 면접을 통한 희망진로 파악, 진로 탐색 및 지원계획 수립, 상담·교육·직업체험·자립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후 모니터링 등의 종합적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꿈드림에서는 ▲해밀(학업복귀 프로그램) ▲두드림(자립준비 프로그램)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지역 특성에 맞춘 체험교실 운영) 등을 통해 기초·심화과정으로 세분화해 해당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의 적성과 눈높이에 맞춰 지원을 실시한다.

'꿈드림' 프로그램 참여는 꿈드림 지역센터 방문신청 및 홈페이지(www.kdream.or.kr) 신청·청소년 상담전화(1388)로 신청·문의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이다.

김정일 교육청소년과장은 "제도권 밖에 있는 청소년까지 보듬을 수 있는 지원 토대를 마련해 교육문화도시를 지향하는 민선6기 마포에 더 다가갈 것"이라며 "무엇보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주변인으로 의식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찾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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