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공동 번영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구정운영의 주요방향으로 설정하고, 전문가·주민·공무원이 참여와 소통으로 공감하는 로컬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구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주요정책의 결정 및 추진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위원회는 주요정책자문 분야에 따라 ▲교육문화(교육·평생학습·문화·청소년·체육 등) ▲보건복지(보건·복지·안전망·여성·노인·장애인 등) ▲기후환경(대기·자원순환·생태·기후변화·교통·보행권 등) ▲경제산업(사회적경제·일자리·중소상공인·도시재생 등) ▲제도행정(주민자치·거버넌스·행정혁신·마을공동체 등) 총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할 예정이다.
위원회의 총 인원은 200명 내외로 구청장, 시·구의원, 구청 국장 및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학계, 산업계, 각 기관·단체로 구성할 예정이며 부서별 위원 추천과 공개 모집을 병행한다.
공개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교육·보건복지·경제·환경·문화예술·행정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지속가능발전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추진역량을 가진 사람 ▲구 지역발전에 관심이 많은 주민(구에 위치한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포함)이 모집대상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신청은 접수 기간내에 구청 기획예산과 지속가능발전추진반으로 신청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 또는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제출하면 된다.
분과·성별·전문분야 등을 고려해 선정된 위원은 이달 중순에 위촉될 예정이며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 및 발전방향에 관한 자문 ▲새로운 정책건의 및 행정개선에 관한 사항 ▲지속가능발전 지표작성 ▲구정의 지속가능성 평가 ▲구청장 공약이행 평가 및 기타 구청장이 자문을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한 자문·심의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참신하고 폭넓은 주민·전문가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함으로써 민주적이고 투명한 자치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발족되면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소통의 장으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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