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녹천교 앞 '중랑천 워터파크' 4일 개장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2 16: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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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풀·물놀이장·멀티파라솔등 갖춰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4일부터 오는 8월23일까지 중랑천 녹천교 앞 '중랑천워터파크'를 개장한다.

워터파크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가족 놀이·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390㎡ 규모의 성인풀 1개와 356㎡의 물놀이장 1개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의무실, 탈의실, 샤워장, 매점, 화장실, 멀티파라솔 등의 편의시설과 워터드롭, 워터터널, 보물탐험놀이 등의 물놀이 시설이 구비됐다.

특히 야외수영장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수영이 가능한 가변형 수심(0.6~1.1m)으로 조성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1시30분 1부, 오후 2시30분~오후 7시 2부로 운영되며 오후 1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입장은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성인은 4000원, 만 13~18세 청소년은 3000원, 만 4~12세 어린이는 2000원이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의료보험증 또는 등본 지참시 무료입장 가능하지만,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단체 입장시에는 할인에서 제외된다.

또 장애인·국가유공자는 50% 할인, 기초생활수급자와 다둥이가정은 30% 할인, 경로우대는 20% 할인을 적용하며 고객편의를 위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분증 등을 현장 확인해 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안전관리를 위해 수영 관련 자격증 취득자로 안전요원을 배치하며, 주 1회 보건소에 수질검사를 의뢰해 위생 안전에서 힘쓸 방침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여름 휴가철 고생하면서 멀리까지 가지 않더라도 지역 안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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