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로 떠나는 도서관 여행!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1 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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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49일간의 도서관여행' 프로 마련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내 대표구립도서관 탐방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13일~8월30일 관악문화관·도서관 등 지역내 구립 12개 도서관을 탐방하며 각 도서관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49일간의 도서관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초등학생과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없이 오는 13일부터 관악문화관도서관·용꿈꾸는작은도서관 등 구립도서관에서 미션수첩을 받아 오는 8월30일까지 12개 도서관을 탐방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도서관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수첩에 스탬프 등을 받으면 된다. 미션은 각 도서관 특색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꾸며졌으며, 미션 수행 완료자에게 소정의 기념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10년 유종필 구청장 취임 이후 주민 모두가 지식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지식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 도서관 조성 ▲독서진흥프로그램 등 다양한 도서관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열악한 재정여건을 감안해 건물을 새로 짓는 대신 기존 시설을 최대한 이용해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도서관을 조성했다. 컨테이너를 활용한 '낙성대공원도서관', 구청 1층 사무공간을 축소해 마련한 여유공간에 조성한 '용꿈꾸는작은도서관' 등이 대표적이다.

1일 민선6기 1주년을 맞은 유 구청장은 "'걸어서 10분거리 도서관 조성사업'으로 아이들과 노인 등 주민 모두가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고, 민선6기에는 책과 도서관문화를 주민 삶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며 "도서관·평생학습·인문학 등 지식복지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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