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성모병원 오는 6일 다시 문연다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5-06-30 17:32: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첫 발병지인 경기 평택성모병원이 오는 7월6일 재개원 한다.

평택성모병원은 "지난 17일자로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돼 메르스 관련 위험이 없음을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인받아 1일 정상진료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보다 완벽한 방역관리를 위해 휴원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평택성모병원 관계자는 "병동에 대한 멸균증기소독과 병원 전체에 대한 재소독 등 감염병으로부터 보다 더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해 오는 7월6일 재개원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병원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등을 통해 안전한 병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병원 임직원은 평택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평택성모병원은 지난달 20일 첫 메르스 감염 환자가 발생한 뒤 같은달 29일부터 휴원에 들어갔다. 이 병원 임직원과 의료진 277명이 지난 1일 자가격리 조치된 뒤 13일께 모두 해제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시스 뉴시스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