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빌딩 주차장등 불법 용도변경 OUT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5 14: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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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여곳 대상 내달 1일부터 기능유지 여부등 점검

[시민일보=이지수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7월1일부터 3개월간 건물부설주차장에 대한 점검활동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지역내 부설주차장이 목적대로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해 무단용도변경 등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올바른 주차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대상은 일반건축물 4300여곳으로 1990년대 사용승인된 일반·집합건축물, 2000~2003년·2013~2014년 사용승인된 집합건축물 등이다.

구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 5명을 채용하고 공무원 2명과 함께 점검반(5개조)을 구성했다.

점검내용은 ▲부설주차장 용도변경 여부 ▲부설주차장 기능유지 여부 ▲30대를 초과하는 지하식·건축물식 주차장 방범설비 설치·관리 등 준수사항 ▲기계식 주차장 정기검사 이행여부, 정상작동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을 통해 위반행위 발견시 해당 건축물을 위반건축물로 등재하고 원상회복 조치 등의 시정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이후 조치에 불응할 경우 사법당국에 고발은 물론 이행강제금 부과와 같은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불법이용되고 있는 주차장이 제기능만 찾아도 도심 속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점검에 앞서 건축주 스스로 자가진단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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