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취약계층에 '비타민C 나눔배달'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4 15:26: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휘경1동 희망복지위원회가 오는 7월1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비타민C 나눔배달'을 진행한다.

이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예방을 위해 각종 감염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C를 취약계층에 지원해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지역내 저소득 노인(107가구)과 중증 장애인(28가구) 등 취약계층 135가구로, 위원회가 지난 15~18일 기초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174명에게 전화로 비타민C 섭취에 대한 희망의사를 확인했다.

이에따라 위원회 위원들은 신청가구에 종근당 비타민C 1000mg 200정(6개월분)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비타민C가 메르스를 100%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평소 균형있는 영양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