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침수가구 돌봄 공무원 위기가구 발굴 나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3 16: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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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24일부터 침수취약 가구 돌봄 공무원들을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복지 기동대로 활용한다.

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침수취약지역에 위기가구 발생 가능성도 높다는 판단하에 지난 5월15일 구성된 침수취약가구 돌봄 공무원들을 활용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고자 복지 기동대를 마련했다.

돌봄 공무원들은 침수취약 돌봄 서비스 활동 중 위기가구으로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한 제보를 하게 된다.

특히 침수 등 재난이 발생하면 집집마다 방문해 피해사항과 생활고 발생 여부 등을 확인하고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또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돌봄가구 방문시 복지정보를 안내하며 이들을 위기가구 발굴지원 추진반 또는 동 주민센터로 연계한다.

구 위기가구 발굴지원반은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한 상담을 통해 법정급여 대상자 여부를 판단해 공공과 민간을 활용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구는 효율적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위기가구 발견시 조치·신고 안내요령 등에 대해 돌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도 펼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침수 피해는 자칫 생활고 가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상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위기에 놓인 이웃들이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찾아내는 복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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