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여름철 장마 대비 대형건축공사등 27곳 안전점검 끝내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1 13: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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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지역내 대형 건축공사장 및 재난위험시설 총 2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점검을 최근 완료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이 빈번해지는 장마철을 앞두고 우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구는 특정관리대상 시설에 포함된 신축 및 증축 공사장 23곳과 망원동 연립주택 등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3곳 등 총 27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더욱 내실있는 점검을 위해 공무원과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된 구 생활안전거버넌스 위원들과 함께 ▲토사유출 방지시설(방수포 등) 설치 적정 여부 ▲배수로 정비 및 하수도 준설 적정 여부 ▲감전재해 예방, 강풍시 낙하사고 방지 대책 적정 여부 ▲시설물 침하·균열 및 붕괴 가능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현장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각적인 시정 처리를 요구했으며, 보수·보강 등 시일이 소요되는 지적사항의 경우 시설관리주체(시공사)에서 우기 전에 안전조치를 완료토록 하고 시정 결과를 시설관리 주관부서에서 확인토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 실시로 건축 현장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구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작은 방심이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철저히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주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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