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교육부 공모 2개사업 잇단 선정 쾌거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1 13: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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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교육부 공모 2개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국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내 평생교육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1일 구는 '2015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과 '2015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구가 선정돼 각각 1000만원과 약 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눈길을 끈다.

이 사업은 국정과제(100세 시대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시니어, 문화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노령화 지수가 증가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중·장년층 은퇴(예정)자 및 경력단절여성, 베이비붐 세대 등 시니어 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형 과정인 '역사문화체험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비문해 및 저학력(초·중학교 졸업 미만) 성인의 생애 능력 향상 지원으로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제2의 교육기회(second chance) 제공을 통해 생활능력 향상 및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구는 성인문해교육 수행기관으로 지역내 갈월종합사회복지관에 예산을 지원해 문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앞으로도 평생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용산 구민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구정목표인 '꿈이 있는 미래교육'을 실현하고, 용산구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인 '평생학습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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